유튜브 초보라면 이 4가지 무료 툴로 시작해보세요! (제가 실제로 쓰는 유튜브 무료툴 추천!)

Silver Fang 2025. 4. 2.

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규모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면서 저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면서, 초보 유튜버 분들도 이 조합으로 무리 없이 시작하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드려보려고 해요.

저도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운 건 아니라서, 최대한 쉽고 직관적인 도구들을 선택했어요.
“나도 유튜브 한번 해볼까?” 고민 중이셨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화면 녹화와 라이브 스트리밍은 Streamlabs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고민한 건 “어떻게 화면을 녹화하지?”였어요.
이때 정말 유용했던 게 바로 Streamlabs입니다.

특히 게임 영상이나 강의, 설명형 콘텐츠를 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OBS보다 직관적인 편이라 진입 장벽이 낮았어요!

영상 자막, 직접 달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노가다예요... 😅
그런데 Vrew는 음성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정말 많이 줄여줬어요.

원고를 작성하셨다면 원고를 활용하여 하나씩 바꿀 필요도 없고 녹화할 때 원테이크로 녹화하면서 발음이 새거나 대본 잘못 읽은 부분은 vrew로 삭제가 가능하다 보니 매우 편합니다.

초보자도 몇 번 써보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도구라 강력 추천드립니다.

맞춤법 검사는 네이버 블로그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영상 제목만큼 중요한 게 바로 썸네일이죠.
저는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룰 줄 몰라서, Miricanvas로 해결하고 있어요.

깔끔하면서도 클릭을 유도하는 썸네일을 만들기 딱 좋아요. 웹 기반이라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어서 편리해요.

프리미어나 에프터이펙트 같은 고급 프로그램은 아직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PPT를 애용하고 있어요.

자료형 콘텐츠, 정보 전달형 콘텐츠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PPT가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저는 텍스트를 정리하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데 이만한 툴이 없더라고요.

저도 시작할 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꾸준히 해보는 것, 그리고 너무 어려운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더라고요.

위에서 소개한 네 가지 툴은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으면서, 결과물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조합이에요.
이 조합으로 저도 영상 만들고 썸네일 만들고 자막도 달고, 하나하나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유튜브 시작을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이 툴들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기술보다 콘텐츠가 먼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