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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오스 포켓몬고 등장! 진화 조건과 교환 정보 총정리

Silver Fang 2025. 5. 21.

드디어 포켓몬고에 우라오스(치고마의 진화형)가 정식으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등장했다고 바로 진화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진화 버튼은 떠 있지만, 조건을 맞추려면 꽤 시간이 걸리죠.

그렇다면 개체값이 아쉬운 치고마는 과연 진화시켜야 할까요?

교환 가능으로 바뀐 치고마! 이건 큰 변화입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는 교환이 불가능했던 치고마
이번 업데이트 이후 교환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건 단순한 편의성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왜냐면 그동안의 패턴을 보면,
교환 불가능 포켓몬은 대부분 티켓 이벤트 한정 배포였기 때문이죠.

이번에 갑자기 교환이 가능해졌다는 건,
향후 치고마가 다양한 방식으로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단, 베베놈처럼 예외적인 경우도 있었던 만큼
무작정 교환해버리는 건 금물!
좋은 개체값을 위한 전략적 교환만 추천드립니다.

과금 유저를 위한 '반짝 친구' 활용법

유료 티켓을 구입한 유저라면, 부계정에 티켓을 선물해
반짝 친구 상태에서 좋은 개체의 치고마를 본계정으로 보내는 방식도 활용 가능합니다.

현재 기준으론 가장 안정적으로 좋은 개체를 얻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병뚜껑’(개체값 최적화 아이템)을 아끼고 싶다면
이 방법도 고려해볼 만하죠.

진화를 망설인다면? 다이맥스 배틀을 기다리는 전략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향후 다이맥스 레이드에서 치고마 혹은 우라오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교환 가능화는 포획형 콘텐츠로 확장될 신호일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교환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레이드나 다이맥스 배틀로의 등장은 꽤 유력해 보입니다.

진화하면 뭐가 더 좋을까? 물라오스 vs 악라오스

현재 기준으로 보면,

  • 악라오스(악타입 진화): 마스터리그 8위
  • 물라오스(물타입 진화): 마스터리그 63위

순위 격차가 꽤 크죠.
이 데이터는 기술 구성 변화 전 기준이긴 하지만,
현시점에선 악라오스가 PvP와 맥스 배틀 양쪽에서 더 유리한 포지션입니다.

다만, 물타입 공격수가 부족한 유저라면
‘폭포오르기’를 배운 물라오스를 맥스 배틀 어태커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유저의 보유 전력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면 됩니다.

마지막 일격 이벤트 리서치: 보상과 클리어 방법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일격' 시간제한 리서치도 놓치지 마세요!

  • 총 3페이지 구성
  • 각 페이지의 과제:
    • 특정 타입 포켓몬 10회 강화
    • 포켓몬 30마리 포획
    • 특정 타입 포켓몬 3마리 진화

각 페이지는 격투 → 물 → 악 타입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 과제를 완료하면, 무료 레이드 패스를 하루 2개까지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무과금 유저에겐 매우 유용한 진화 가속 수단입니다!

맥스 배틀도 병행 가능! 추가 파티클 확보 팁

진화에 필요한 맥스 파티클은 시간제한 리서치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괴력몬 맥스 배틀에서도 수급 가능합니다.

또한, '맥스 배틀 데이' 직전에 등장할 추가 리서치 보상도 활용하면
보다 빠르게 진화를 준비할 수 있죠.

참고: 진화 시 레거시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엔
진화를 통해 특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프라스는 진화 후 냉동빔을 자동 습득합니다.

레거시 기술이 필요한 포켓몬이 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진화를 마무리해 주세요.

덤 정보: 보라매공원 ‘메타몽 가든’ 운영!

5월 22일부터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메타몽 가든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주말 커뮤니티 데이(알통몬 복각)와 함께 겸사겸사
현장 파밍 장소로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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